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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애플 바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며칠 방문하는 sns마다 보이던 바로 그것ㅋㅋㅋㅋㅋ

저게 뭐야 하면서도 또 큰 관심은 없어 내내 심드렁했는데,

자주 보는 유투버가 언급을 하니... 이야기를 안들어 볼 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알게 된 이 물건의 실체는...

정말..... 바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문자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숨기거나 더한 것 없이ㅋㅋㅋㅋㅋㅋㅋ 바퀴였다는 데서 1차 충격,

이 바퀴 네 개가 칠백불이라는 데서 2차 충격ㅋㅋㅋㅋㅋ

 

사실 실체를 알기 전에는,

애플에서 어떤 신제품이 나왔는데(마치 라잌 크롬 캐스틐ㅋㅋㅋㅋㅋㅋ)

그게 마침 ~하게 생겨 사람들이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 제품을 가지고 노는 중인 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바퀴가 진짜 바퀴를 뜻하는 것일 줄은...!

왜 때문에 가는 곳마다 사진이 보였는지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 이제야... 알겠다.......☆

 

 

 

 

내가 본 영상 속 유투버는 나름 애플이 이런 짓을 하는 것에 대한 분석...이랄 것도 사실 크게 없지만 어쨌든 이유를 얘기 해보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애플도 이런 제품을 주력으로ㅋㅋㅋ내세우고 수익을 내기 위해 출시를 한 건 아니라는 것ㅋㅋㅋㅋㅋ


오히려 이런 제품이 우스꽝스럽고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작금의 피 터지는 서맛폰 시장에서 이런 제품을 통해 어찌됐건 한 번 더 언급이 되고 조금이라도 더 화제가 될 뿐만 아니라(주된 목적)

부가적으로는 이런 사치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급 브랜드라는 이미지도 유지하는 게 의도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게 너무나 사실인 게,

이미 저 제품으로 인해 정말 수도 없이 많은 기사, 영상, 리뷰ㅋㅋㅋㅋㅋ, 사진, 댓글 등등이 파생되었고

이 과정에서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반복해서 언급될 뿐만 아니라

애플의 리얼ㅋㅋㅋ주력 제품인 전자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다.

이를 테면 ‘이번에 애플이 내놓은 신제품 se가 사백불인데 글쎄 이 바퀴 네 쪽이 그 두 배에 가까운 가격이라는군요...!’와 같은 식ㅋㅋㅋ

바퀴는 그저 거들 뿐.....☆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눈 앞에 계속 들이밀어지던 이미지를 보면서도 알기를 거부했던 나 역시

결국은.....! 이렇게 애플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ㅋㅋㅋㅋㅋ

마케팅이란 참ㅋㅋㅋㅋㅋㅋㅋ

Apple wheelㅋㅋㅋㅋㅋ이 정말 레알 wheel이란 걸 알고 충격받아 나도 모르게 쓰기 시작한 글 끝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