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이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COPR 분실 - 부제 : 캐나다포스트의 만행 한 줄 요약 : 캐나다포스트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작년 2월 보냈던 서류 신청서의 승인이 나면서 나의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영주권 journey의 막이 내렸다. 생각해보면 나는 대체로 운이 좋은 편이었다. 헬스카드를 주네마네 하던 2017년 매니토바에 도착해 대부분의 헬스카드 신청이 거절당할 때도 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말 운이 좋게 아무 탈 없이 헬스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었고, 프로세스 내내 그 흔한 서류 요청이나 확인 전화도 없었을 뿐더러 연방 진행 중에는 이직을 했는데도 프로세스에는 큰 문제나 연기 사항 없이 PR 신청이 승인되었다. 이것이 COPR을 손에 넣기까지의 내 생각이었다. 4월 17일 아침, 오매불망 기다리던 PR 지원의 승인이 결정되었고 그 날 당일 일이 끝나자마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