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ks market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Forks Market 혹은 The Forks? 코 앞인데도 왜인지 별다른 관심은 안생겨 온지 몇 주가 지나도록 발 한 번 안디뎌본 장소였는데 예상치 못한 용건이 생겨 나가는 김에 들러서 밥 한끼만 먹고 지나갈까 하는 생각으로 가보게 되었다. 나는 뭐라해야할까 그냥 막연히 좀 더 시장의 모습을 한 장소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머릿속에 하고 있었는데 그보다는 작은 상점들이 한데 모인 과거형 몰ㅋㅋㅋ 같은 모습이었고 특히 식당들이 예상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유사한 장소로 런던 코벤트 가든이 많이 떠올랐다...! 정말... 혼자만의 감상인지 모르겠지만 코벤트 가든을 다소 축소 시켜서 거기에 캐나다 느낌을 한... 열 스푼 넣은 느낌...? 아무튼 나는 본래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착 후 계속 먹을 만한 장소를 물색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