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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 7 에피소드 2 예고편 본 지 몇 시간 지났는데 계속 머리에서 맴도는 워킹데드... #walking dead로 구글이며 온갖 소셜 미디어를 정처없이 배회하는 중이다... 흑... 달랠 길 없는 허망한 마음...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 예고나 올려볼까 하는데 보아하니 생각보다 빠르게 새 캐릭터들이 등장하려는 지...? 예고편엔 0.1초로 스쳐지나가는데 아무튼 확실히 다음 주부터...! 새로운 인물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빠른 전개 호우호우... 근데 데릴은 또 어떻게 되는 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 어떻게든 되겠지.....☆ 에휴... 암튼 다음 주 예고편과 함께 인스타그램 배회하다 로지타 계정에서 본 우리 귀야운 스티븐 영상 하나 올랴보는 것..... (뒷북주의) Hㅏ..... 스티븡 언제 어디선가는 또 보겄지.. 더보기
[미국 드라마] 충격과 공포의 워킹데드 시즌 7 에피소드 1... * 넘나 스포일러 .....방금 보고는 정말 너무너무 충격 받아 쓰는 글..... 멘붕 멘붕 그냥 멘붕..... 이거슨... 내가 그동안 본, 적어도 최근 몇 년 동안 본 미드 영드 한드 모든 것을 통틀어 가장 충격적이고 임팩트가 큰 드라마 에피소드 같다..... 진짜 너무너무 절망적이고, 너무너무 무섭고, 슬프고, 잔인하고 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한 줄 요약하면 그냥 보는 내내 네간 저 개또라이 새끼라는 말 밖에는 안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릭한테 칼 손 자르랄 때는 완전...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게 워킹데드인지 악마를 보았다인지..... 진짜 솔직히 이렇게까지 잔인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미드 영드 보며 정말 처음으로 들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나는 이미 시즌 6 때에 코.. 더보기
[미국 드라마] 루크 케이지 첫인상 - Luke cage * 예고편 수준의 스포일러 포함 너무너무 쭉쭉쭉 달리고 싶은데 증말 시간이 안나서 못보고 있는 작품...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주만 지나고 나면 기필코.....! 바쁜 와중에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앞 부분 두 편만 꾸역꾸역 봤는데... 2회차까지만 보고 이것저것 얘기하기가 좀 그릏지만 느낀 점은 일단... 역시 제시카 존스 만큼...? 보다 더...? 암울한 느낌.....? 등장 인물들도 그렇고 일어나는 사건들도 그렇고 특히 이 쪽은 아예 대놓고 범죄 집단, 지하 세계 뭐 이런 게 주된 분위기로 등장해서인지... 어둑어둑 폭력폭력 사망사망...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나쁜놈으로 등장하는 사람 중에 두목ㅋㅋㅋ아저씨가... 캐릭터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좀 무섭다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작품 자체의 아쉬움보다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