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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스트레인저 띵즈 - Stranger things ※ No spoiler 이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보고, 또 기대하는 미드 아니 외국 드라마는 사실상 워킹데드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인데 그런 상황에서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 갈수록 뭘 봐도 다 진부하고 거기서 거기 같은 건 그냥 인생 자체가 좀 지루한 내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젠 어떤 작품을 접해도 중학생 고등학생 때처럼 흥분하며 보기가 쉽지 않아 가끔씩 진심으로 슬프기까지 하다. 무튼 개인적으로 이젠 어떤 작품이 소재나 연기력만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인데 Stranger things를 보며 이를 다시금 확신했다. 스트레인저 띵즈의 소재나 줄거리는 사실 놀라울 것도 새로울 것도 그닥 없다. 이야기는 간단히 말해 어느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 더보기
제임스 코든 레잇 레잇 쇼ㅋㅋㅋ의 새 코너 드랍 더 마이크ㅋㅋㅋㅋㅋ 유투브에서 놀다가 발견. 처음 올라온 영상이 5월 중순/말 같은데 영상은 네 개 밖에 없는 걸 보니 고정은 아니고 간헐적으로 하는 코너인지...? 새 코너라고 얘기하기엔 좀 뒷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튼 웃기다ㅋㅋㅋㅋㅋ 사실 코든 히트작인 듯한 카풀 카라오케는 국적 차이로 코드가 안맞는 건지 취향 차이로 코드가 안맞는 건지 재밌는 지 잘 모르겠고 한국의 택시란 프로그램이 많이 연상되는 지라 신선한 지도 잘 모르겠고 그랬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카풀 카라오케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ㅋㅋㅋㅋㅋ 웃긴 건, 연관으로 떠서 재밌게 본 또 다른 영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건 또 BBC RADIO1의 서로 까라고 판 깔아주는 코너ㅋㅋㅋㅋㅋ 쓰면서 생각해보니 출연진도 둘 다 suicide squad출연진이구나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