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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최소’ 삼개월 간의 변화는 각오해야 할 듯한 캐나다의 코로나 상황 * 3월 22일 기준 2020 3월 중순은 정말이지... 내 생애 절대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듯 하다. 지난 일주일은 정말 매일이 새로운 발표와 변화의 나날들이었다. 처음엔 학교가 문을 닫고, 도서관이 문을 닫고, 그 다음은 사재기, 확진자 증가, 사망, 입국 금지, 비행편 중단. 사람들은 지금이 아니면 언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당혹감 속에 비행기 표를 찾고, 겨우 찾은 표는 취소되기 일쑤이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오는 상황 역시 마찬가지. 이제는 외출을 해보면 거의 모든 상점에 휴점을 알리는 차가운 흰 종이가 붙어있다. 사람들은 문 앞까지 다다랐다가 이내 발걸음을 돌린다. 아직도 영업을 하는 매장들은 매장에 출입하는 고객의 수를 제한한다. 전세계 어딜 가도 보이는 스타벅스마저 영업을 .. 더보기
Be a lady. They said. Don’t tell me what to do 🙂 Just don’t. 더보기
the rapist is you EVERY 👏🏻 SINGLE 👏🏻 WORD 👏🏻 SO 👏🏻 FUCKING 👏🏻 TRUE 👏🏻 El patriarcado es un juez, Que nos juzga por nacer Y nuestro castigo Es la violencia que no ves. El patriarcado es un juez, Que nos juzga por nacer Y nuestro castigo Es la violencia que ya ves. Es feminicidio Impunidad para el asesino Es la desaparición Es la violación Y la culpa no era mía, ni dónde estaba, ni cómo vestía Y la culpa no era mía.. 더보기
요즘 제일 많이 하고 싶은 것은 좀 웃길 수도 있지만 ‘돈으로 하는 효도’이다. 내 생활도 내 생활이지만 그보다도 돈을 빨리 충분히 벌어서 엄마아빠 특히 엄마한테 좀 더 좋은 것, 편한 것들을 선물을 많이 해주고 싶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 곳에 온 후 부모님과의 시간은 정해져있다는 생각이 하루하루 더 많이 들어서 그런 듯 하다. 마음만 급하고 현실은 너무나 지지부진한 것이 슬프다.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더보기
요즘의 내 캐나다 생활을 그대로 담은 노래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집으로 갈래요 돌아보니 뭔가 남은 건 있는데 다 버리고 오 난 멀리도 왔구나 아버지는 주무시려나 오 뭐가 부족해 그리 불평을 하느냐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집으로 갈래요 집으로 갈래요 집으로 갈게요 잔자자자잔 자잔 자자자자자자자자잔 잔자자자잔 자잔 자자자자자자자자잔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뭔 말 인 지 모 르 겠 어요 난 집으로 갈래요 * 다 그냥 fuggit fuggit fuggit 하하하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