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현지 단연 화제성갑 드라마라는 보디가드.
를 드디어 보았다.
일단 한줄 감상은...
몰입도와 강렬함은 역시 영드를 이길 자가 없으시다 훠우...
영국형들은 몇년전부터 이젠 장르와 소재를 그냥 다 섞어버리는 phase에 들어선 듯 하다ㅋㅋㅋ
존잼 + 존잼 = 개존잼일 수 밖에 없는 것...
보디가드도, 사실 처음엔 정치인과 보디가드의 밀애ㅋ?라는 소재로만 알고
올ㅋ 이것만으로도 일단 꿀잼 보장각이니 함 보자해서 봤는데
보다보니 멜로 로맨스 지분은 10% 쯤이고...
수사물 스릴러물에 정치적 암투 같은 걸 막... 끼얹나...?
시즌투는 영영 없는 듯한ㅠㅠㅠ런던 스파이 냄새가 제일 많이 났고,
영국판 제이슨 본 같은 느낌도 났다.
Bbc 연출이야 말모...
암튼 결론은 넘 재밌게 봤다는 것...
시즌 투는 그래서 언제 나오냐는 것.....
그리고 롭 형은 왕겜에서도 그렇고 짠한 역만 맡아서 넘나 마음이 아파따...
나름 보디가드 역할인디 왜케 애기같구... 맨날 울구.....☆
그야말로 puppy eyes를 하고선 하...
도대체 햄보칼 쑤가 없써...ㅠㅠㅠ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보고 싶어진 배우가 되었다.
암튼 결론은 귿귿.
인기작은 역시 다 나름의 이유들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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