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편 수준의 스포일러 포함
너무너무 쭉쭉쭉 달리고 싶은데 증말 시간이 안나서 못보고 있는 작품...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주만 지나고 나면 기필코.....!
바쁜 와중에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앞 부분 두 편만 꾸역꾸역 봤는데...
2회차까지만 보고 이것저것 얘기하기가 좀 그릏지만
느낀 점은 일단...
역시 제시카 존스 만큼...? 보다 더...? 암울한 느낌.....?
등장 인물들도 그렇고 일어나는 사건들도 그렇고
특히 이 쪽은 아예 대놓고 범죄 집단, 지하 세계 뭐 이런 게 주된 분위기로 등장해서인지...
어둑어둑 폭력폭력 사망사망...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나쁜놈으로 등장하는 사람 중에 두목ㅋㅋㅋ아저씨가...
캐릭터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좀 무섭다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작품 자체의 아쉬움보다도 여러모로 내 무지함에서 비롯되는 아쉬움이 살짝 있는데
아무래도 african american들의 이야기이다보니
플러스로 영어 자막조차도 없이ㅠㅠㅠ 보고 있다보니
문화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계속해서 조금씩 아니 많이... 놓치거나 혹은 내가 감명깊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느끼고 시픙대...!
그렇지만 일단 2회까지는 매회...? 등장하고 있는 흑인 음악적 요소는
흑인 음악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넘나 멋지다는 거슬 알 수가 있다...
어쩜 노래들을 그렇게 잘 혀...
그 분들 실제 활동하는 가수분들이신건지 뭔지
멍청해서 그것까진 잘 모르겠지만
무튼 두 장면 다 순간적으로 넋 놓고 봤던 것 같다
3화에도 음악 시간이 끼어있을까
일단 스토리는 2회까지가 딱 정말 전개 부분인 느낌이고
3화부터 뭔가 본격적으로 사건들이 일어날 것 같은데
아으 궁금
2회까지는 비중도 오히려 주인공 비중보다
뭔가... 주인공을 둘러싼 배경들이 주된 느낌...
무튼 시즌원을 다 마치고 다시 감상문를 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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