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환율 체크 할 일이 평소보다도 더욱 더 많은 요즘이라 거의 매일 매일 계속해서 환율을 체크하는 나날들인 것 같은데
환율 움직임에 규칙적인 법칙이라 해야할지 일정한 패턴? 같은 건 딱히 없다고 '믿는'ㅋㅋㅋ 나이지만(경제 쥐뿔도 모름 주의)
파운드만큼은... 정말 특성이 있는 통화같다.
오늘은 환율을 확인하니
점심 때까지만 해도 조금 오르는 듯 했던 여러 외화들이,
저녁에는 내가 눈 여겨 보는 USD, AUD, CAD 외에도 유로 엔화 등등 전부들 파란색이라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헛 파운드는 혹시 설마 또.....? 하며 확인해보니 역시나ㅋㅋㅋㅋㅋ
혼자 빨간불.........!
문제는 이게 처음도 아니고 이러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
이건 진짜 무슨 법칙이 있는건지 정말 신기하고 궁금하다.
넘나 혼자만의 길을 가는 파운드인 것...
그래 올라라 쭉쭉쭉 시원하게 좀 올라조라 제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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