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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 Clementine ​ 미스브라운, 디어 아몬드 고 주변으로 주르륵 있는 식당들 중 하나.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하다 내가 당시 있던 곳에서 그냥 제일 가까워서 갔던 곳. 근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흠... 굳이 다시 갈 것 같지는 않다. 내가 주문한 메뉴가 그냥 그런 메뉴라 그랬던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음식이 그렇게 인상적인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심지어 양까지 적은 편이라 더 아쉬웠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정말 많았다! 점심 시간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무튼 그래서 사진도 많이는 찍을 수가... 가게가 지하...?에 있어 뭔가...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데 대충 말하자면 자릿발ㅋㅋㅋ?이나 노출이 떨어질 것 같은데... 내가 주문한 음식이 정말 유독 별로였던 걸까...? 무튼 적어도 내가 느낀 .. 더보기
Winnipeg Banh Mi King ​​ 알아보니 오픈한지도 얼마 안된 곳 같은데 호평이 정말 많다. 나는 즉흥적으로 구글맵과 구글 리뷰ㅎ를 통해 접하고 들어가게 된 곳. 아직 딱 한 번 방문해본 곳이라 감히 단언하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지난 방문을 통해서는 왜 리뷰가 좋은지 정말 알 것 같았다. 일단 메뉴 옵션이 다양하지 못하고 전반적으로 너무나... Dull한 이 곳 캐내대 음식...ㅎ...들 사이에서 그 유니크함이 더더욱 돋보이는 듯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고, 또 메뉴에 대한 호기심에 방문해 한 번 맛보고 단순히 '이런 곳이구나'하고 나오기엔 간단히 말해서 그냥... 정말 맛이 있었다. 또 내가 아시안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 나는 외국 나와서 굳이 한국 음식을 찾거나 해먹는 편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 더보기
The Forks Market 혹은 The Forks? 코 앞인데도 왜인지 별다른 관심은 안생겨 온지 몇 주가 지나도록 발 한 번 안디뎌본 장소였는데 예상치 못한 용건이 생겨 나가는 김에 들러서 밥 한끼만 먹고 지나갈까 하는 생각으로 가보게 되었다. 나는 뭐라해야할까 그냥 막연히 좀 더 시장의 모습을 한 장소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머릿속에 하고 있었는데 그보다는 작은 상점들이 한데 모인 과거형 몰ㅋㅋㅋ 같은 모습이었고 특히 식당들이 예상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유사한 장소로 런던 코벤트 가든이 많이 떠올랐다...! 정말... 혼자만의 감상인지 모르겠지만 코벤트 가든을 다소 축소 시켜서 거기에 캐나다 느낌을 한... 열 스푼 넣은 느낌...? 아무튼 나는 본래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착 후 계속 먹을 만한 장소를 물색했는데 .. 더보기
위니펙의 물가는 어떠한가. 출국 전 우리집 안방에서 캐나다 마트 구경하기. 그 어떤... 교환학생의 경험으로 아는 작디작은 노하우...?라면 노하우랄지...ㅋㅋㅋㅋㅋ 그런건데 이런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한 번 써보게 되었다. 갱장히 사소한 것이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 1도 없음 주의... 이른바 한국에서 캐나다 마트 미리 가보기? 쉽게 말하면 캐나다인이 한국 오기 전 홈플러스 홈페이지를 구경하는 것과 같다ㅋㅋㅋ 일단 방법은 이렇다. (진짜 별 거 아닌데 방법이랍시고 쓰자니 넘나 거창해보이는 것...) 1. canada grocery store, winnipeg grocery store 등등으로 구글 검색, 혹은 위니펙에 계시는 한인 분들의 블로그 등을 열심히 방문하며 현지에서 대중적인? 마트의 이름을 알아낸다ㅋㅋㅋ 그리고 다시 해당 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