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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든 레잇 레잇 쇼ㅋㅋㅋ의 새 코너 드랍 더 마이크ㅋㅋㅋㅋㅋ 유투브에서 놀다가 발견. 처음 올라온 영상이 5월 중순/말 같은데 영상은 네 개 밖에 없는 걸 보니 고정은 아니고 간헐적으로 하는 코너인지...? 새 코너라고 얘기하기엔 좀 뒷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튼 웃기다ㅋㅋㅋㅋㅋ 사실 코든 히트작인 듯한 카풀 카라오케는 국적 차이로 코드가 안맞는 건지 취향 차이로 코드가 안맞는 건지 재밌는 지 잘 모르겠고 한국의 택시란 프로그램이 많이 연상되는 지라 신선한 지도 잘 모르겠고 그랬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카풀 카라오케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ㅋㅋㅋㅋㅋ 웃긴 건, 연관으로 떠서 재밌게 본 또 다른 영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건 또 BBC RADIO1의 서로 까라고 판 깔아주는 코너ㅋㅋㅋㅋㅋ 쓰면서 생각해보니 출연진도 둘 다 suicide squad출연진이구나ㅋㅋㅋㅋㅋ.. 더보기
스타트렉 크루 내한 -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오늘 오후 여섯시에는 공식 일정도 있는 것 같던데 행사 장소에는 이미 오전부터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있다는 소문이.....! ​ 사실 작품이나 배우들이나 왕팬까진 아니라서 누구누구오는 건지 잘 몰랐는데 사이먼 페그 뿐만 아니라 이 둘도 입국...! 무튼 날 더운 한국인디 더위 먹지 말고 잘들 있다가 가시길 ​ * 사진은 연예인 소이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 더보기
그냥 혼자 되돌아보는 2016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이야기 * Disclaimer 정말 말그대로 기억에 의존해 그냥 혼자 되돌아보는 비자 신청 과정. 부정확한 정보 포함 가능. ≠ 무슨 서류가 필요한 지, 어느 사이트에서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방법 알려주는 글 15년 12월 초 대략 6일? 7일? 오후 두시였던가... 그 전까지 해왔다던 선착순 방식에서 벗어나 변경된 방식으로 내 생애 처음 워킹 홀리데이 비자 일명 워홀 비자 신청에 도전했었다. 그 때만 해도 선착순에는 자신이 없어 차라리 잘됐다 생각했었는데 이게 몇 '개월'에 걸친 프로세스가 될 줄은 정말 몰랐지...^_ㅠ... 생각해보면 시작부터도 참 예상 밖이었다. 두시인가 시작한 신청이 내내 컴퓨터만 붙들고 있기를 다섯시간?은 경과한 늦은 저녁 중에나 마무리됐었고 그래도 신청은 끝냈구나 하며 안도했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