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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대체 언제까지 떨어질까 난 정말... 망했따..... 브렉시트가 현실화 될 줄은 니들 뿐만 아니라 나도 정말 몰랐써 영국인들아..... 남의 나라 일인데 내 일처럼 이렇게 황당할 수가... 있더라..... 가능하더라..... ​ 더보기
[미국 드라마] 오랜만에 다시 이어서 보고 있는 슈퍼내츄럴 시즌 11 - Supernatural ※ No spoiler 정ㅇㅇㅇ말 볼 거 없고 심심해서 보다 만 부분부터 이어서 보는데 이번 시즌도 감상은 역시나... 딘은 참 언제봐도 잘생겼다, 크라울리 카스티엘ㅋㅋㅋ, 줄거리 아후 미친ㅋㅋㅋ, 이따금 하품, 끝ㅋㅋㅋㅋㅋ 이제 슈퍼내츄럴은 그냥...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ㅋㅋㅋ? 그닥 더 알아갈 것도, 새로울 것도 없고 내가 알던 익숙한 그 모습 뿐이지만 익숙하고 변치 않는 바로 그 모습 때문에 역시! 싶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런...? 또 오래 본 사이라 웬만한 과오는 익스큐즈 되기도 하고 보면서 어휴 이게 뭐야 미친ㅋㅋㅋ싶어도 진짜 개같지 않은 이상 정말 진심으로 실망하진 않는ㅋㅋㅋㅋㅋ 사실 장르 불문 소재 불문 대개 드라마들이 시즌 4, 5쯤 되면 막 내려야 되지 않나...? 생각들기 마련이던.. 더보기
[미국 드라마] 스트레인저 띵즈 - Stranger things ※ No spoiler 이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보고, 또 기대하는 미드 아니 외국 드라마는 사실상 워킹데드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인데 그런 상황에서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 갈수록 뭘 봐도 다 진부하고 거기서 거기 같은 건 그냥 인생 자체가 좀 지루한 내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젠 어떤 작품을 접해도 중학생 고등학생 때처럼 흥분하며 보기가 쉽지 않아 가끔씩 진심으로 슬프기까지 하다. 무튼 개인적으로 이젠 어떤 작품이 소재나 연기력만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인데 Stranger things를 보며 이를 다시금 확신했다. 스트레인저 띵즈의 소재나 줄거리는 사실 놀라울 것도 새로울 것도 그닥 없다. 이야기는 간단히 말해 어느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