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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로크앤키 - Locke & Key * 짧은 후기 주의 나름 평이 좋은 듯 해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재는 나름 참신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드라마로는 로스트룸이 많이 떠올랐고 워낙 판타지가 취향인지라 이런 장르는 개취로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실망스러웠던 점은... 일단 뒤로 갈수록 소재로만 밀고가는 느낌이랄지 뭔가 전개가 너무 예상 가능하거나, 시간을 끄는 느낌이 강해서 흥미가 떨어졌다. 약간... 한국 드라마 중 W 같은 느낌? 소재 특수성과 일차적으로 눈길만 사로잡는 시각적 효과가 드라마의 70프로를 담당하고 정작 줄거리는 탄탄하지 못한. 치밀하지 못한... 특히 마지막에 나름 반전이랍시고 넣은 전개들은 다 너무나 쉽게 예측 가능해서 놀라움이 1도 없었고 또 두번째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더보기
캐나다에서의 ACER 노트북 수리 경험 * 미리 요약 1. 한국에서 미국 아마존 통해 직구했던 acer 노트북을 캐나다로 가지고 감 2. 캐나다에서 문제 생김 3. 보증 기간 끝났는데도 돈 한 푼 안받고.....! 다 수리해줌...😮 * * * * * * * 2017년 초? 2016년 말...? 쯤 구매했으니 뭐 한 번 문제가 생길 타이밍이긴 했던 나의 노트북. 처음엔 19년 한 해에 걸쳐 조금씩 키보드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4/4분기ㅋㅋㅋ즈음엔 쒸쁘뜨끼가 안빠지는 것마냥 작동을 해 아예 키를 제거하고ㅠㅠㅠ옷으로 치면 마치 누더기옷마냥... 그런 모습의 키보드를 삼사개월 가량 쓰면서 이러다 더 맛이 가면 하나 새로 사든가 해야겠다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었다. 이거는 뭐 키만 따로 구입해서 끼워봐도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해결이 안되.. 더보기
ㅋㅋㅋㅋㅋㅋㅋ제임스 코든 카풀 가라오케 사기 스캔들ㅋㅋㅋㅋㅋ 😂😂😂 아 유투브에 막 올라온 제임스 코든 해명 영상을 보고 너무 웃겨서 쓰는 글ㅋㅋㅋㅋㅋ 설명하자면 이렇다ㅋㅋㅋ 얼마 전 코든과 삐버의 카풀 가라오케 촬영 현장을 우연찮게 발견한 한 팬이 영상을 찍어올렸는데, 이것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코든이 직접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무려 견인차에 끌려가는 모습이었던 것ㅋㅋㅋ 마치 라잌 this.jpg 나도 인스타그램이었는지 어디서 보곤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 큰 관심이 없었던 나와는 달리 이게 꽤나 논란이었나보다ㅋㅋㅋ 쉽게 말하자면, ‘세상에 역시 믿을 것 하나도 없다ㅋㅋㅋ’ 같은 반응이 반농반진으로 넘쳐났던 듯 한데 그냥 재미있게 받아들인 반응들과 더불어 쇼의 진정성에 대해ㅋㅋㅋ? 조금은 진지하게 논란이 일어날 기미도 있었던 모양? 해서 결국 제임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