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니펙

The Forks Market 혹은 The Forks? 코 앞인데도 왜인지 별다른 관심은 안생겨 온지 몇 주가 지나도록 발 한 번 안디뎌본 장소였는데 예상치 못한 용건이 생겨 나가는 김에 들러서 밥 한끼만 먹고 지나갈까 하는 생각으로 가보게 되었다. 나는 뭐라해야할까 그냥 막연히 좀 더 시장의 모습을 한 장소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머릿속에 하고 있었는데 그보다는 작은 상점들이 한데 모인 과거형 몰ㅋㅋㅋ 같은 모습이었고 특히 식당들이 예상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유사한 장소로 런던 코벤트 가든이 많이 떠올랐다...! 정말... 혼자만의 감상인지 모르겠지만 코벤트 가든을 다소 축소 시켜서 거기에 캐나다 느낌을 한... 열 스푼 넣은 느낌...? 아무튼 나는 본래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착 후 계속 먹을 만한 장소를 물색했는데 .. 더보기
Winnipeg Miss Brown ​​ Mushrooms on Toast with Two Poached Eggs ​ ​ 메뉴 옵션은 어딜 가도 고놈이 고놈인 것 같은 위니펙임을 감안하고 맛만 봤을 때, 그럭저럭 낫배드 낫배드.나름 대학 건물 근처?라 그런지 먹을만한 장소들이 꽤 모여있는 게 괜히 새삼 신기한ㅋㅋㅋ? 위치.이 곳 역시 학생들이 많았다.이래저래 청춘은 참 좋은 것... 더보기
오늘 본 차 ​ ​ 더보기
위니펙의 물가는 어떠한가. 출국 전 우리집 안방에서 캐나다 마트 구경하기. 그 어떤... 교환학생의 경험으로 아는 작디작은 노하우...?라면 노하우랄지...ㅋㅋㅋㅋㅋ 그런건데 이런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한 번 써보게 되었다. 갱장히 사소한 것이고 몰라도 사는데 지장 1도 없음 주의... 이른바 한국에서 캐나다 마트 미리 가보기? 쉽게 말하면 캐나다인이 한국 오기 전 홈플러스 홈페이지를 구경하는 것과 같다ㅋㅋㅋ 일단 방법은 이렇다. (진짜 별 거 아닌데 방법이랍시고 쓰자니 넘나 거창해보이는 것...) 1. canada grocery store, winnipeg grocery store 등등으로 구글 검색, 혹은 위니펙에 계시는 한인 분들의 블로그 등을 열심히 방문하며 현지에서 대중적인? 마트의 이름을 알아낸다ㅋㅋㅋ 그리고 다시 해당 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