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things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드라마] 스트레인저 띵즈 - Stranger things ※ No spoiler 이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보고, 또 기대하는 미드 아니 외국 드라마는 사실상 워킹데드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인데 그런 상황에서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 갈수록 뭘 봐도 다 진부하고 거기서 거기 같은 건 그냥 인생 자체가 좀 지루한 내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젠 어떤 작품을 접해도 중학생 고등학생 때처럼 흥분하며 보기가 쉽지 않아 가끔씩 진심으로 슬프기까지 하다. 무튼 개인적으로 이젠 어떤 작품이 소재나 연기력만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인데 Stranger things를 보며 이를 다시금 확신했다. 스트레인저 띵즈의 소재나 줄거리는 사실 놀라울 것도 새로울 것도 그닥 없다. 이야기는 간단히 말해 어느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